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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전경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는 각각2000년과 2009년에 개통하여 국가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3배 가까이 비싼 통행료를 사용하며 영종도 주민들과 수도권 국민들이 사용을 하고 있기에 영종도 주민들이 내일(1일)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며 차량 1천대를 동원해 용산 대통령실까지 이동하는 집단 시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주어야 할 차액보전금이 3조원 내외로 매우크고, 공동기관의 재무여건과 경제여건의 악화로 공공기관의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27일 대통령실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와 관련해 전 정부의 약속이라도 국가의 약속이라며 수도권 국민을 위한 접점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당부, 이에 국토교통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새로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방안을 마련

영종대교는 10월1일부터,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인하하기로 하였다.

 

영종대교는 전구간은 3,200원(기존 6,600원)으로 영종-북인천구간은 1,900원(기존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2,000원(기존 5,500원)으로 인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영종지역 주민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1가구 차량 1대(경차 1대 추가 가능), 1일 편도 2회(왕복 1회) 지원하기로 하였다.


인천대교 전경, 사진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수 많은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줄어들고, 인천공항 접근성이 개선되어 인천공항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국토교통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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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8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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